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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 S -: 당신의 능력 편
작성자: KMH0309


애플은 일상이다.



역시 애플 ! 광고를 보자마자 내 머릿속을 스쳐간 문장이다.

애플의 광고는 매번 볼때마다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들은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알고 있고 그 것을 감각적인 그들만의 시각으로 전달한다. 그렇지만 그 것을 이해 못하는 것은아니다. 유명 연예인이 아닌 일반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누구든 애플의 광고를 보고 공감할 수 있고 자신들이 필요로 했지만 기억나지 않았던 그 무언가를 얻게되어 애플의 제품에 한발자국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이번 아이폰5S는 그들의 감각과 소비자들과 공감을 극대화로 할 수 있는 광고를 내세웠다. 이 광고에서 보여준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사용량이많은 2030세대 뿐만아니라 4050세대 까지 아우를수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더 이상 아이폰은 스마트폰이 아닌 우리의 일상이 되버린 듯 했다. 실질적 소비자들은 사회에서 일을하는 우리의 부모님 세대이다. 그들을 자극시켜 소비를 하게 만들 수 있는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애플은 정말 잘 알고 있다. 바로 그들의 자식에게 도움이 되는 것 ! 부모들은 누구나 그렇듯 자신의 자식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한번 더 보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애플은 그것을 이용해 아이폰은 더 이상 어른들만의 소유물이 아닌 어린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라는 부모들의 인사이트를 건드려 소비를 자아내는 광고를 만들어 내었다. 또 한 아이들을 통해 광고에 대한 주목도 또한 한 껏 높이어 눈을 땔 수 없는 광고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나는 이런 애플의 감성적인 광고가 좋다. 30년동안 TBWA와 함께 광고를 하였고 TBWA는 애플의 감성을 잘 잡아 주었다. 하지만 TBWA와 애플은 결별의 수순을 밟고 있고 더 이상 애플만의 감성광고를 보기 힘들 줄 알았다. 그런데 애플은 이런 나의 생각을 비웃듯 그들만의 광고를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으례 물건을 팔기위해 만드는 광고는 그 브랜드를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 시키기 위해 공격적인 광고를 통해 주입하는 경향이 많이 보이는데 애플은 좀더 소비자의 감성에 접근하여 그들의 마음속을 따듯하게 함과 동시에 애플은 일상생활이다 ! 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광고를 많이 보이고 있다. 공감과 감정의 자극보다 더 강한 메세지가 또 있을까 ? 이를 애플은잘 알고 있고 그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변하지 않는 감성마케팅을 보이는 이유 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애플이라는 브랜드의 인식 또한 믿을 만한 제품을 내세운다고 생각을 한다. 왜? 그들이 말하 듯 애플은 일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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