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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 제주 한라봉 편
작성자: PJK8091


내추럴 디저트 세븐, '호로록~호로록~'



내추럴 디저트 세븐, "호로록~호로록~"

이국주 유행어 “호로록 호로록!” 한번 보면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재밌는 광고이다.
광고의 제품은 떠먹는 내추럴 디저트 세븐. 이 외에도 세븐의 제품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있다. 마시는 프로 바이오틱스 세븐, 얼려먹는 세븐, 그리고 떠먹는 내추럴 디저트 세븐. 이 광고는 떠먹는 내추럴 디저트 세븐 광고로써 마시는 세븐, 얼러먹는 세븐에 이어 마지막으로 나오게 된 광고이다. 재밌는 광고이고 좋은 광고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거꾸로 가는 흐름.

가족의 장 건강 프로젝트로 진행한 첫 번째 광고, 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 세븐. 그리고 김우빈이 출연한 광고와 “살아있네 살아있어 유산균이 살아있어”를 남긴 얼려먹는 세븐. 마지막으로 나온 광고가 김우빈과 이국주가 나온 이 광고이다. 제품은 모두 다르지만 한국 야쿠르트 입장에서는 세븐이라는 라인을 가지고 광고를 계속 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주의를 끌고 흥미를 끌고 기억을 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 흐름은 오히려 그 반대로 있는 듯하다. 유행어의 흐름에는 좀 맞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 반대의 순서였으면 오히려 좋았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이국주 “호로록~ 호로록~”

김우빈의 등장과 뻔한 커플의 이야기 광고인 것 같이 시작된다. 그러나 이국주로부터 반전이 시작된다. 이국주는 핫한 모델이다. 많은 유행어들, 특히 “호로록, 호로록”은 최근 가장 유행하고 있는 유행어중에 하나이다. 이국주의 등장과 호로록 호로록은 주목을 끌고 재미를 주기에 충분했다. 새로 나온 편에 속하는 ‘세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에 좋은 선택이었다. 그러나 한라봉을 먹는게 아니라 세븐을 광고하는 것인데 제품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마지막에 “제주 한라봉을 넣어 맛있고 설탕을 더하지 않아 건강하다”라고 대사처럼 읊고 있기는 하지만 ‘호로록’만 남거나 제주 한라봉만 기억 속에 남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건강을 말하는 이 제품에서는 잘 안 맞는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광고는 웃음을 준다는 그 이유에서 좋은 광고라고 생각한다. SNS에서 확산되면서 실제로 그 효과를 더하기도 한다. 이 광고도 개인적으로 몇 가지 아쉬운 점들이 있지만 좋은 광고라고 생각한다. 이미 많은 광고들 속에서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광고이지만 더 좋은 효과가 나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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