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과 깔끔함을 강조한 광고

- 모델 선택의 탁월성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 브랜드에 대한 명확한 정보전달
현재 국내에 있는 SPA브랜드가 많이 생겨났다. 그 중에서 SPA브랜드의 대표 브랜드라면 유니클로가 아닐까 싶다.
유니클로 광고의 강점은 일관성인 메세지, 제품의 장점표현 이 두가지가 유니클로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이 광고에 대해 얘기하자면 전지현의 평소의 개인 여가생활을 통해 유니클로 울트라 스트레치 진을 보여주어 청바지의 편안함도 강조할 뿐만 아니라 미를 강조해주어 소비자들의 소비를 불러일으킬 수 있게 영상에서 표현하였다. 전지현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니클로에도 반영되어 유니클로 라는 브랜드가 더 고급스러워진다는 느낌을 주고있다.

또한 전시회라는 공간을 유니클로의 색깔과 맞게 하얀색을 화면에 많이 보여주어 유니클로 옷의 장점인 깔끔함을 공간을 이용하여 유니클로만의 색깔을 잘 보여주었다.
모델 전지현의 차분한 나래이션의 "다리와 힙라인을 잡다, 놀랍게 편안하다"와 카피의"아름다움과 편안함의 공존을 실현시키다"를 통하여 울트라스트레치 진 제품의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난 광고의 나래이션을 통하여 또 하나의 소비자로써 구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상기시켜주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옷의 핏이 이쁜가와 편안함인데 이 둘다를 가지고 있는 제품을 광고에서 효과적으로 잘 보여주어서 구매단계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중에 예를 들면 전지현이 광고에서 앉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이 청바지는 편안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유니클로는 항상 마지막 장면에 제품의 가격을 보여주어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정보를 명확히 전달해주고있고 또한 유니클로가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컨셉인 편안함을 일관성있게 이어나가며 브랜드이미지를 구축하고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성공한 전지현을 모델로 씀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인기를 같이 상승시키고 있다.
또 다른 유니클로 광고에 나오는 모델 강동원 또한 유니클로에 대한 브랜드에 고급스러움을 전이해준다.
유니클로는 이나영, 공효진 등 모델 선택의 탁월성을 잘 보여주어 유니클로라는 브랜드를 깔끔하게 잘 표현해주었다.
이런한 요소들이 유니클로가 SPA브랜드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게 된 것에도 광고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 생각한다.

- 경쟁사 H&M과 비교
H&M의 광고는 브랜드로고를 화면에 많이 노출시켰고 유니클로와 달리 독특한 장면들을 화면에 담아 화려함을 강조하였다.
유니클로는 맨마지막 장면에 한번 브랜드로고를 노출시키어 소비자들에게 임팩트있게 잘 남길 수 있었다 생각한다.
또한 H&M은 역동적인 장면을 많이 담아 H&M이라는 브랜드가 활력을 담고 있는 브랜드라는 점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유니클로와 같이 각 제품에 가격을 보여주어 소비자들에게 정보전달을 하고 있다.
하지만 패션의류보단 스포츠의류 광고라는 느낌을 주고있으며 H&M이라는 브랜드가 일관성있게 밀고나가는 메세지가 없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잘 이끌지 못했다생각한다.
유니클로와 같이 뚜렷한 메세지와 제품의 강점을 잘 표현한다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 나의 생각
유니클로는 모든 사람에 좋은 옷을 입을 수 있게 하는 새로운 글로벌 기업답게 광고로 통해 유니클로의 제품 강점만을 잘 보여주었다 생각하고 나래이션과 카피가 유니클로의 컨셉을 잘 보여주었다.
"진의 새로운 기준"이라 나래이션이 나올 떄 유니클로의 진이 다른 브랜드보다 나은 청바지라 보여주어 제품을 눈에 띄게 만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