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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쉬 - 내 안의 열정을 믿어라 편
작성자: A586KH


처음이 익숙한 광고!! 게토레이!!



뻔? FUN? That's nono!! 그냥 뻔한 Story(흐름)

=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이것이 제가 게토레이 광고를 처음 접한 느낌이다. 이게 무슨 광고인지 궁금하지도 않았고 게토레이를 마셔야겠다라는 생각조차 들게하지 않았다. 지나칠 수도 있지만 이게 솔직한 광고 소감이다. 스포츠 음료 광고에서의 스포츠 스타의 등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특히 게토레이는 지난번에 손흥민 선수를 등장시키기고 했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은 손흥민 선수는 축구하는 모습을 담았고, 이상화 선수는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담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흐름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진다. 이래서 게토레이 “처음부터 끝까지” 편을 만들었나보다 ^^;;

강력한 BGM의 포카리 스웨트...그럼 게토레이는??

= 포카리스웨트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BGM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추가적으로 시원한 이미지에 연상과 함께 상쾌함을 느끼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럼 게토레이하면 어떠한 이미지가 떠오르나?? 바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게토레이 광고를 보면 별다른 특징 없이 유명한 스포츠 스타만 내세워 광고하기 급급해 보인다. 비록 몇 년 전에는 유명 스포츠 스타에 광고 출연은 큰 관심과 이슈를 불러일으켜 최초 상기도를 증가시킬 수 있었겠지만, 잦은 TV출연과 다수의 CF출연으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는 힘들어졌다. 이제는 게토레이도 모델만을 내세운 광고가 아닌 그들만의 색깔이 필요해 보인다.

이상화 선수에 한계

=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상화 선수의 광고모델로서의 한계를 보여준 광고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비교를 해보자. 현재 김연아 선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운동선수임과 동시에 최고의 CF 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과연 운동만을 잘해서, 아님 특별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서 가능했을까? 그렇지 않다. 최소 이상화 선수만 해도 김연아 선수도 크게 다르지 않은 고통과 역경을 겪어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 차이는 바로 매력과 표현의 차이이다.

예전 스포츠 모델의 광고 효과를 조사하며 가장 우선시로 하는 성공조건이 스포츠 모델의 매력도라는 조사결과를 얻은 적이 있다. 김연아 선수가 그렇다. 또한 김연아 선수가 지금까지 찍어온 TV광고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우유, 맥주, 에어컨 등등 수많은 광고를 찍었지만, 절대 식상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하지만 이상화 선수가 우리에게 주는 이미지는 스포츠 스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분명 그 선수가 가진 매력이 많이 있겠지만, 이 게토레이 광고에서 만큼은 우리가 늘 보던 그 모습 그대로이다. 아직 다양한 분야에 광고를 찍지 않았지만, 이상화 선수에 기아자동차 광고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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