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사 CF보기
목록보기






오리온 초코파이 - 당신의 情 편
작성자: CHANS8611


당신에게 올해 `정`이란 어떤 의미입니까?



1989년 시작된 전통과자 초코파이.

예전 과자 종류가 많지 않았던 시절, 마쉬멜로가 든 파이에 초코를 입혀 만든 오리온 초코파이는 원조라는 타이틀을 지키며 그 명성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다른 많은 브랜드의 초코파이가 있지만, 오리온 초코파이의 '정' 캠페인은 광고를 넘어 우리에겐 이미 익숙한 과자이다. 이 '정'이라는 말과 동시에 카피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이야기를 하며 우리의 삶 속에 뭍어져 기억되고 있다.

2014년 올해의 '정'

지난 2년간 다른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기존에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를 뒤집어 말하며 새로운 캠페인을 하던 오리온 초코파이는 다시 한번 '정'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와 우리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한다. 1분짜리로 이루어진 오리온 초코파이 광고는 올해의 '정' 이 다른 때와는 다름을 다시 한번 이야기 하고 있다.

올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마음아픈 사건,사고들이 유난히 많아 지면서 다시 한번 '의리, 정'과 같은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위로 해주는 단어들이 필요한 시기. 오리온은 2년간 하던 캠페인을 잠시 접어두고 다시 '정' 이라는 키워드를 꺼내며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위로 하고 있다고 본다.

마음을 전하는 오리온 초코파이 '정'

아팠다. 2014년도는 국민 모두에게 참 아픈 해이다. 그리고 위로가 필요한 해이기도 하다. 그 상황에서 이 광고는 나를 그리고 사람들을 많이 위로 해주었지 않았나 싶다. 따뜻한 한마디, 진심 담긴 한마디의 힘은 커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흔들 것이다. 또한 브랜드 이미지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 광고가 왜 이 시기에 이런 말을 하는지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너무나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뻔히 보이는 이야기를 하는 속보이는 광고가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진심이여야 하고, 광고는 이렇게 사람들을 마음을 터치해야 한다고 본다.

초코파이가 전하는 카피

"함께한다. 나눈다." 그래서 '정'이다.
좌절, 도움, 지혜, 아픔, 용기, 감사, 미소, 힘.. 이 많은 단어들을 저 두마디에 다 실어 보내준다. 이 의미있고 메세지를 진심을 담은 낮은 목소리로 우리에게 전해온다. 우리가 이 광고를 보고 위로 받고, 위로 할 수 있다면 이 브랜드와 광고는 성공적이지 않았나 싶다. 더 따뜻함이 뭍어나는 광고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이 '정'으로 좀 더 나눔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FAQ

Contact

개인정보취급방침I회원약관I회사소개
0603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2길 25-1(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19)
사업자등록번호 : 211-87-58665 통신판매업신고 제 강남-6953 호 (주)애드크림 대표이사 : 양 숙
Copyright © 2002 by TVCF.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