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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워봇 - 런칭 편
작성자: PARKSH9645


귀엽다, 즐겁다, 천진난만하다! 가지고 싶은 로봇청소기



[마음을 자극하다]

귀엽다, 즐겁다, 천진난만하다.
아이들이 귀엽게, 즐겁게, 천진난만한 순수한 상황을 나레이션과 함께 동화처럼 보여주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이들의 노는모습은 마냥 즐겁다. 하지만 모두가 마냥 즐겁구 귀여울까?
아이를 키우는 엄마, 혹은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면..
아이들이 놀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마냥 기쁘진 않을것이다. 어지르는 사람, 그리고 치우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하듯이, 치우는 입장이라면 당연히 어지르는 것을 보면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다. 누군가에게는 마냥 순수하고 즐거운 상황이지만 누군가에 불편한 아이러니한 아름다운 상황..
아이들의 이러한 상황을 통해 주목도도 잘 이끌었고 그녀들의 마음을 가장 잘 자극하였다.

[답답함을 날려주다]

60배더 강력한 모터의 폭풍 흡입, 그리고 정교한 센서, 그리고 내맘대로 청소 가능한 포인트 클리닝
이 3가지 요소를 펼쳐진 상황에 잘 대입하여 적절한 공감포인트로 잘 묘사했다. 도입부분을 통해서 밀가루가 날리고 그러한 답답한 요소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빨아들여지는, 그리고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여준 영상은 불편 했던 마음 한구석이 뻥 뚤리는듯한 느낌.
그리고, 아이들이 순수함이 마냥 아름답지 못했던 불편했던 마음..
"선생님 저도 커서 파워짱이 될거에요"
라는 카피를 통해서 아이의 순수한 모습을 귀엽고, 천진난만하게 표현한것은 아이를 가진 엄마의 마음을 잘 자극한 것 같다.

[마지막 한마디]

'당신이 꿈꾸던 로봇 청소기, 삼성 파워봇'
누구나 빗자루로는 청소하기 힘들다. 진공청소기 그래도 불편하다. 그냥 편한 로봇청소기 정말 가지고 싶다. 하지만 그게 왜 삼성 파워봇이어야 할까?
감성적인 포인트로 파워봇과 연결, 마치 레미안 처럼...
단순히 가지고 싶은 욕구에서 벗어나, 감성을 자극한 부분은 정말 좋았지만, 삼성 파워봇만의 매력을 잘 묘사하지 못한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광고를 보면, 로봇 청소기가 가지고 싶은 부분을 잘 자극하여 가지고 싶은 마음은 들게한다. 하지만 다른 로봇 청소기라고 할지라도 가지고 싶은 욕구는 충분히 해결해 줄것이라는 마음도 함께 든다.
오히려, 기능적인 요소보다는 감성적인 요소를 더 추구하였다면 오히려 파워봇의 이미지가 더 좋지않았을까? 혹은 삼성 파워봇만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표현하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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