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가 고객에게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와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새로운 BI를 선보인다. 미샤는 2534 젊은 여성들의 치열한 삶에 공감하고 그들을 둘러싼 거친 환경에 솔루션을 제시하는, 2534 여성들만큼이나 ‘초기능’적인 제품과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새로워진 미샤의 브랜드 슬로건은 “Dare, Simply”이다. 미샤만의 자신감 있는 제품력을 수식할 수 있는 과감하고 심플한 표현을 사용했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미샤는 모든 것을 새롭게 준비해야 했다. 새로운 미샤의 가치를 증명할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얼굴, 그리고 새로운 시도까지. 미샤는 브랜드의 새 뮤즈로 가수 겸 배우 나나를 발탁, 2534를 대변함과 동시에 그들의 지향점을 상징하는 여성으로 비출 예정이다. 나나의 당돌하고 시크한 매력과 건강한 아름다움은 강력한 미샤의 제품력과 어우러져 BI 전달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미샤의 변화를 처음으로 적용하는 메인 신제품은 ‘비폴렌 리뉴 앰풀러’이다. 앰풀러란 앰플(Ampoule)과 풀러(Fuller)의 합성어로써 유효성분을 피부 진피층까지 손실 없이 전달하는 미샤만의 코어좀딜리버리메커니즘이 적용된 신개념 화장품 카테고리이다. ‘비폴렌 리뉴 앰풀러’는 이러한 앰풀러의 효과적인 성분 전달 기술을 통해 수퍼푸드 비폴렌의 항산화 성분을 피부 깊숙히 침투시킴으로써 기존의 앰플보다 효과적인 초기능성 제품이다. 미샤는 ‘비폴렌 리뉴 앰풀러’의 제품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초기능적 비폴렌 효과를 피부관리 받은듯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는 컨셉으로 TVCF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제품 펫네임도‘오해를 부르는 앰풀러’다.
일상에서도 미샤를 통해 초기능 스킨케어를 경험할 수 있고 누구나 기분 좋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피부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광고적 표현으로써 일상적인 나나의 모습 연출이 필요했다. 도시적 배경 연출을 위해 홍대 디자인 뮤지엄이 촬영지로, 여러 명의 여성 서브 모델들을 출연시켜 나나를 바라보는 시점으로 카메라 워킹이 진행된다.
2018년 3월 중순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 추위가 아직 가시지 않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추위를 잊은 듯 산뜻하고 화사한 연기력을 뽐내는 모델 나나 덕분에 모니터링 화면 속에는 완연한 봄 날씨가 펼쳐졌다. 한 컷 한 컷을 세팅하는 시간 동안 모델 나나는 이따금 대행사와의 라이브한 인터뷰도 진행했다. 나나는 촬영 열흘 전부터 미리 미샤 측을 통해 ‘비폴렌 리뉴 앰풀러’를 사용해보고 와서는,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들고 다니며 메이크업 실장과 서브 모델에게 추천을 하기도 했다. 또한 미샤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되어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으며 촬영장의 모든 관계자들이 그런 나나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푹 빠진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비폴렌 리뉴 앰풀러’ TVC 촬영을 시작으로 미샤는 나나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첫 촬영이라는 설렘과 긴장감 속에서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하루가 끝나기 전 예정대로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의 미샤와 나나의 동행을 기대하게 만드는 성공적인 첫 촬영이었다. 4월 중순부터 TVCF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여질 ‘비폴렌 리뉴 앰풀러’는 2534 여성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