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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다수 : 엄마 편
작성자: SKSGPTN100

 

’물‘ 우리가 살아가면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제주 삼다수는 대한민국 유일의 화산 암바수로써, 1998년 3월 출시된 이후 6개월 만에 대한민국 먹는샘물 페트병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2009년을 조사에서는 먹는 샘물 PET 부분에서 50.7%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18년 지금까지도 20년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 광고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마케팅을 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마케팅이란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마케팅 중 하나로써 브랜드와 상품을 소비자의 삶에 연결시키면서 니즈를 자극하는 마케팅이다.
이 광고에서 쓰인 배경인 제주도는 제주 삼다수의 생산지와 연관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청량하고 푸른 느낌이 잘 드러나 있어 물이 가지고 있는 맑고 깨끗한 느낌과 잘 맞아 떨어진다.

제주 삼다수는 지금껏 배우 조정석,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규현 등 다양한 모델을 써왔다. 하지만 이번에 광고 모델로 박탈된 이승기의 밝은 이미지는 이전의 모델들보다 더 물의 이미지와 매우 잘 들어맞는다고 생각된다. 이승기는 국민 남동생이라고 불리며 올곧고 바른 이미지를 유지해 왔을 뿐만 아니라 예능에 출현해 허당이라는 친숙한 이미지도 가지고 있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전 연령층에 인기 있는 모델이다. 광고 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광고 제품이 드러내고자 하는 이미지와 광고 모델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야 한다. 우리가 물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려보았을 때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러한 이미지는 이승기라는 모델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전 연령층에 인기 있는 이승기를 모델로 씀으로써 제주 삼다수의 소비자에 대한 접근성은 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 광고에서는 광고 모델인 이승기의 어머니가 아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물을 한가득 사준다는 상황으로 설정되어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점차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혼자 사는 사람들은 생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또한,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고 생수를 사용하는 집안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이 광고에서 나타내는 상황은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공감되는 상황이 될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도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한 사람들이 이 광고를 보았을 때 이 상황설정은 충분히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광고에서는 ’물 만큼은 아무 물이나 마시지 말고‘ ’대한민국이 아끼는 물, 제주 삼다수로 산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메시지와 광고의 상황을 보았을 때 제주 삼다수의 우수성을 부각시켰던 과거의 광고와는 다르게, 소비자를 생각한다, 아들을 생각하는 어머니라는 내용을 핵심으로 잡고 좀 더 친숙한 느낌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려고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광고에서 쓰인 배경음악 역시 편안하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그 외에도 자전거 소리나 휴대폰 알림음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효과음으로써 소비자에게 친숙함과 편안한 분위기가 자아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이승기가 자전거를 타는 장면 역시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마지막에 나오는 이승기의 목소리와 문구, 그리고 바다 배경은 시원한 이미지와 함께 구매 욕구를 일으킨다.

이 광고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광고로 친숙한 이미지를 이끌어 내 브랜드의 이미지 가치를 올린 광고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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