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사 CF보기
목록보기




야놀자 : 숙박도 레저도 초특가 야놀자 편
작성자: RLDJR4565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쓰이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야놀자’는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호텔,모텔, 리조트 등의 숙박시설을 예약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원하는 곳의 위치를 검색하면 근처에 해당하는 숙박시설이 가격, 시설, 정보 등이 나와 한눈에 비교하여 예약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상품의 광고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의 광고 또한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면 ‘다방’, ‘직방’또는 게임 앱 등이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야놀자’앱 또한 광고로 나왔는데 최근 광고모델은 남성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다. 하지만 이 광고에서 주목한 것은 그 전 광고모델이었던 여성아이돌 그룹 EXID의 멤버인 하니가 찍은 광고영상이었다.

TV광고로 약 15초간 방송했던 이 앱의 광고는 중독성 있는 노래와 춤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로 인해 많은 패러디가 나왔으며, 너무 중독성이 강하다는 원성으로 수능금지곡으로 오르기도 하였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하니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면 그에 맞춰서 자막이 나오면서 그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의 광고다. 이 광고의 누구나 따라서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노래와 춤으로 ‘야놀자’앱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또한 자막으로 ‘10만원 쿠폰’, ‘3번마다 10만원 쿠폰팩’이라는 문구로 사람들의 호기심과 공짜를 좋아하는 마음을 움직였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야놀자’의 앱을 이용하였고 그 후에 나온 육성재군의 광고 역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다만, 이 광고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 물론 많은 광고가 그렇듯 15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정보를 담기 어렵고, 그 때문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광고나 자극적인 광고가 많아지고 있다. 그 점에서는 아주 성공적인 광고이다. 하지만 이 광고는 ‘야놀자’라는 앱을 잘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이 앱이 어떤 앱인지, 무엇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인지를 알 수 있는 단서가 없다. 숙박어플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고 ‘어디서 놀까?’라는 추상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는 있었지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에는 어려워 보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10만원 쿠폰’ 이라는 문구로 앱 사용자들의 마음을 끌었지만 어떤 식으로 얻을 수 있는지 모든 사람이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지 않음으로서 자칫 사용자들을 속였다는 평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광고에 대하여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가지 이점과 단점을 알 수 있었고, 광고에 대해 어떤 보안할 점이 있는 가를 살펴보게 되었다. 이러한 배움으로 인하여 인기광고였던 ‘야놀자’앱의 광고를 다시 보게 되었고 예전에는 그저 재밌었던 광고를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FAQ

Contact

개인정보취급방침I회원약관I회사소개
0603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2길 25-1(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19)
사업자등록번호 : 211-87-58665 통신판매업신고 제 강남-6953 호 (주)애드크림 대표이사 : 양 숙
Copyright © 2002 by TVCF.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