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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 과거로 편
작성자: SOOTPIT94

 

매력 어필 정확히 제대로한 야놀자

 


시중에 숙박 앱은 많다. 그 속에서 살아남을려면 차별점이 있어야한다. 그리고 그 앱만의 차별점을 잘 부각시킨 광고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조인성이 선전하는 데일리호텔은 남은 방을 최대 80%까지 할인해준다는 광고를, 신동엽이 선전했던 여기어때는 커플을 타겟으로 하여 모텔에 주력하는 광고를 만들었다. 7-8월은 대학생들은 방학 시작과 함께 방학에 뭐할지 생각하면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직장인들은 휴가 계획을 세우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맞춰 야놀자는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하여 기존 숙박 앱과는 다른 이미지의 광고를 내놓았다.

젊은 타겟층 & 밝고 활기찬 이미지

다른 숙박 앱들의 광고에서는 남녀커플을 등장시키거나 싸다는 것을 강조했다. 커플을 등장 시키는 광고는 여행할 때 보다는 커플들이 하룻밤 묵을 때 더 유용할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제일 싼 숙박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은 다른 여러 앱의 광고에서도 많이 내세웠던 것이다. 만약 야놀자가 커플을 등장시키거나 싸다는 점을 내세웠다면 다른 숙박 앱들의 광고들과 차별점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야놀자 광고는 타겟을 젊은 타겟층으로 하여 여행을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활기참을 부각시켰다. 젊고 건강한 이미지의 조정석을 모델로 쓰면서 활기참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조정석 이외에도 광고 말미에 나오는 다른 모델들도 젊다. 친구들끼리 가는 여행의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광고에 담은 것이다. 광고 끝에는 조정석과 다른 모델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장난치는 모습이 나온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온다. 광고 엔딩에서 밝은 에너지를 한번 더 발산하면서 야놀자를 밝고 활기찬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다. 이러한 밝은 이미지를 통해서 “야놀자와 함께” 여행을 한다면 더 즐거울 것이라는 기대심리를 청춘들에게 심어준다.

짧고 간결한 소개

조정석이 “이런데는 다들 어떻게 알고 오는거야?” 라고 물음을 던졌을 때, 옆에 있던 여자가 “야놀자로 왔죠~” 라고 말하면서 야놀자를 짧고 간결하게 소개한다. 야놀자가 내세우는 콘텐츠를 말로 짧게 설명하므로서 소비자들은 야놀자의 특징을 짐작하는 것이 아닌 알게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미지만을 내세운 광고가 아닌 야놀자가 정확히 무슨 앱인지 알려주는 광고인 것이다.

다른 숙박 앱과 확연히 다른 활기차고 젊은 이미지와 더불어 정확한 자기소개까지. 야놀자만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하는데 충실했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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