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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오로나민C TVCM 기획의도
새로움과 익숙함의 사이에서
2015년 런칭한 오로나민C의 광고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매년 더 좋은 캠페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 올해는 소비자들이 좋아했던 오로나민C의 기분 좋은 에너지는 유지하되, 뭔가 새로움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정말 많이 바꿨다(물론 보는 사람들은 매번 똑같다고 하겠지만). 모델이 바뀌었고, 댄스가 아닌 오로나민C를 마시는 상황을 보여주고자 했으며, 요들송을 버렸다.
레트로지만 새로워 보이게
이번 광고의 영상 컨셉은 ‘뉴트로(NEW+RETRO)’였다. 기성세대에게 너무도 익숙한 레트로를 젊은 세대들이 마치 새로운 스타일처럼 즐기듯, 오로나민C의 광고에서도 익숙함과 새로움이 같이 전달되기를 바랐다. 비주얼 뿐만 아니라 SONG에서도 뉴트로 컨셉에 딱 맞는 노래를 찾고자 했다. 그렇게 선택한 노래가 故서영춘 선생의 ‘서울구경’이었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익숙한 멜로디에 오로나민C의 ‘C’에 라임을 맞춘 가사를 붙이니 그야말로 입에 착착 붙었다.
‘오로나민C스러움’을 만들 때 까지
이미 익숙한 브랜드 같지만 사실 오로나민C는 국내에 출시된 지 5년이 되지 않은 어린 브랜드다. 반짝 뜨는 브랜드가 아닌 꾸준히 오래도록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느 브랜드나 마찬가지일거다. 오로나민C가 새로움을 추구하면서도 익숙함을 버리지 않고 누적해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언젠가 ‘오로나민C스럽다’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쓰고 누구나 어떤 느낌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될 만큼 오로나민C와 그 광고가 계속 사랑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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