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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플랫폼에서 쇼핑 금지를 외치다
대한민국 반려 인구 1000만 시대.

‘나만 고양이 없어’라는 말이 생길 만큼 반려동물 콘텐츠가 쏟아지고 관련 상품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안타까운 유기동물들의 이야기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치 인형을 사고 버리듯 반려 동물을 사고 버리는 시대.

우리는 관련 상품 시장을 키우는 단기적 마케팅 캠페인보다는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에게 힘이 되는 장기적이고 성숙한 반려 문화 캠페인을 하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브랜드와 협회, 인플루언서들이 ‘생명을 버리지 마세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와 같은 반려견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왔기에, 이와는 조금 다른 쇼핑의 리더로서 할 수 있는 메시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바로 쉽게 사지 않으면, 쉽게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

그저 예뻐서, 자랑을 하고 싶어서, SNS의 좋아요를 받고 싶어서 너무나도 쉽게 반려견 입양을 결정하는 요즘 시대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책임 있는 입양문화를 전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


광고주부터 대행사까지 실제로 수많은 캠페인 담당자가 반려인이었기에 더욱 진정성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기획한 캠페인.
[ 반려견 쇼핑 금지 ] 캠페인
인형이 버려지는 과정을 유기견의 모습에 비유한 반전의 메시지는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반려견과 끝까지 함께하는 가족 단 12%’ 라는 충격적이고도 가슴 아픈 팩트는 그대로 바이럴로 이어졌습니다.

반려동물 커뮤니티는 물론 다른 수많은 게시판과 커뮤니티에 자발적 포스팅이 올라오며 온에어 한 달 만에 조회 수 천만 돌파, SNS해시태그 2000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얻었고, 캠페인 곡 ‘Waiting for’ 또한 엔플라잉 콘서트장에서 팬들과 함께 부르며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반려동물 용품을 살 때마다 유기견에게 기부가 되는 선순환 시스템은 새로운 쇼핑 경험으로 이어졌고, 지금도 많은 유기견들이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당신이 G마켓에서 쇼핑할 수 없는 한 가지

당신의 가족

반려견을 쇼핑하지 마세요.
반려견을 위해 쇼핑하세요.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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