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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 올바르게 버려줘서 고마워 편
작성자: DLTKD...

 

친환경 기업의 대표주자 `스타벅스`

 


● 마치 공익광고 같은 짙은 공익성

민감한 환경 문제와 재활용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시기에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며 분리수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올바른 방법을 친근감 있게 알려주고 있다. 처음 이 광고를 시청한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당연하게 정부에서 제작한 공익광고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며 시청하였고, 광고가 후반부에 들어서고 나서야 스타벅스라는 커피 브랜드의 광고라는 것을 인지했다고 한다.

실제로 환경부에서 제작한 페트병 재활용 관련 공익광고와 비교하여 보아도 절대 뒤쳐지지 않으며 오히려 스타벅스의 광고가 뇌리에 깊게 박히는 것 같다.

● 페트병 의인화를 통한 신선함, 몰입도 증가

보통의 환경관련 또는 재활용 관련 공익광고나 캠페인은 사람의 시선으로 제작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항상 보던 공익광고라는 생각이나 아무 생각 없이 심드렁하게 공익광고를 시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스타벅스의 광고는 페트병을 의인화하고 페트병의 생각이나 감정을 자막으로 표현하면서 기존 광고들과는 다른 신선함을 줄 수 있고, 시청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몰입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광고를 시청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라벨을 제거하지 않은 페트병이 좌절하는 모습을 보고 과거에 본인들이 라벨을 제거하지 않고 페트병을 버린 순간들이 떠올랐으며 반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정부의 공익광고도 이렇게 신선하고 국민들의 몰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광고를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친환경 기업이라는 이미지, 브랜드 호감도 증가

스타벅스라는 브랜드는 과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기반으로 친환경, 지속가능성 등을 강조하고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대표적으로 전 매장에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고 종이빨대를 의무화 하고 친환경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등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광고영상 또한 이러한 친환경 브랜드라는 이미지와 맞게 제작되었으며 스타벅스는 여전히 환경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광고영상이다.

또한 영상에서 스타벅스라는 브랜드를 강조하기 보다는 환경을 주 소재로 사용하고 강조하였고 스타벅스라는 브랜드를 은은하게 보여주었으나 오히려 소비자들에게는 스타벅스라는 브랜드의 호감도가 증가하고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지는 광고이다.

이 광고의 마지막 부분에 소비자들의 올바른 분리수거를 이끌어내는 효과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직접 분리수거해준 페트병을 모으고 있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브랜드 ‘나우’와 함께 협력하여서 올해 9월에 상품화 하여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친환경에 대하여 말이나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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