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 대상 흡연 예방을 위한 1차 캠페인 ‘노담사피엔스’, 흡연자 대상 금연을 위한 2차 캠페인 ‘전자담배 연쇄흡연’에 이어 2023년 마지막을 장식할 세 번째 금연 캠페인이 온에어되었습니다.

3차 캠페인은, 금연 의향이 부쩍 상승하는 연말·연초 시기에 맞게 금연을 도와줄 [국가금연지원서비스]의 인지 및 이용률 향상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올해의 새해 목표도 ‘금연 성공’인 분들이시라면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상담전화 등 서비스를 들어본 흡연자들은 많겠지만 다수의 흡연자가 ‘금연은 스스로의 의지로 할 수 있는 것’, ‘금연지원서비스는 헤비 스모커들을 위한 것’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어 [국가금연지원서비스]을 알고 있어도 쉽게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국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느껴지게 하기 위해 흡연자의 사랑하는 가족들이 등장했습니다.

“우리 아빠 좀 도와주세요”, “우리 손주 좀 구해주쇼!” 다급한 목소리의 아이와 할머니. 사랑하는 가족의 금연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금연상담전화에 전화를 걸었는데요. 흡연자에 대한 애정과 우려가 담긴 그들의 ‘금연구조’ 요청에 금연 상담사가 따뜻하게 응답합니다.

꼭 구조해 줄게요
금연 상담사는 금연구조 대상인 흡연자에 맞춰,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금연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영상에는 실제 금연상담 운영 담당자의 목소리가 담겨, 더욱 현실적이고 와닿게 느껴집니다.

한편, 원테이크 연출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인트로부터 모두가 안도하게 되는 엔딩까지 한번에 이어지며 금연구조 컨셉을 더욱 강조합니다. 특히 엔딩에 보여지는 아빠, 손녀가 금연상담전화를 이용하는 모습은 사랑하는 가족들 덕분에 금연 의지를 다잡고 스스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서비스 이용을 망설이던 흡연자들이 쉽게 금연상담전화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모두의 금연성공을 응원하는 번호, 1544-9030. 금연상담전화로의 유입을 유도하는 이번 캠페인은 TVC와 더불어 디지털 숏폼 영상도 함께 제작되었습니다. TVC 두 편이 사랑하는 가족들의 목소리를 통해 금연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9편의 디지털 숏폼 영상에서는 흡연자가 일상에서 ‘뜨끔’하는 순간을 활용해 흡연자 스스로 금연 다짐을 하고 금연상담전화에 연락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한편, 캠페인 사이트(nodam.kr)에서는 <금연상담 특별주간>을 운영하며 두 가지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금연상담이 필요한 본인이 직접 상담을 신청하는 ‘금연상담 이벤트’와 주변 사람에게 금연을 권유하는 ‘금연권유 이벤트’입니다. 두 가지 이벤트 모두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IG 경품을 증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직 망설이고 계시다구요? <금연상담 특별주간>은 2024년 2월 14일까지 진행되니,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접속, 전화해보세요!

💻 nodam.kr / 📞 1544-9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