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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현대카드 it card
작성자: DEUS3

카드에 내 감각대로 옷을 입혀라.


카드를 내 감각대로 옷을 갈아입힌다?!

80/90년대의 카드는 그저 소비수단이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소비를 위한 도구가 아닌 과시가 되어가고 있다.
카드의 등급을 나누어 일반적인 보급형카드부터 프리미엄,VIP와 돈과 명예까지 충족되어야하는
상위 0.3%를 위한 VVIP카드까지 생겨나고 있다.
점점 카드는 나를 표현하고 드러내는 존재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풍토 속에 현대카드는 선점하였다.
It이라는 단어와 함께 카드의 디자인을 소비자가 직접 고를 수 있게 한 것 이다.
여타 다른 카드사들도 카드 디자인을 고를 수 있었고 또한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광고를 통해서 이야기 하지 않았다.
카드의 혜택만 줄줄이 설명하고 끝난다.

잘못된 것은 아니다.
카드의 본 목적은 소비수단이고 혜택이다.
하지만 이제 이것들은 당연히 갖추어야 할 조건이 되었다.
소비자가 카드의 색을 직접 고르고 선택하면서 나만의 카드라는 생각과 내 맘에 드는 카드가
되어 it card는 아무렇게나 한 칸에 세장씩 우겨넣는 카드로 전락 될 일없이
소비자의 지갑 가장 좋은 자리를 선점할 것이고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카드 꾸며서 어디다 써?

아직 의문을 가지고 있을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킨다.
그리고 광고에 순간 몰입하게 만들었다.
앞에서 카드를 고르는 장면을 보며 '카드 꾸며서 뭐해? 무슨 패션아이템이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현대카드는 대답을 해주려한다.
그리고 깔리는 피아노의 쿵쿵쿵 하는 반복되는 bgm은 시청자들이 집중력을 높이는데
적절하였던 것 같다.


최초의 최초의 최초의

SHAKE BY


최초라는 단어.
그리고 최초라는 단어를 어떤 주체에게 붙였느냐가 놀라웠다.
"최초의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최초입니다. 특별합니다." 가 아닌
"it card카드를 사용하는 당신이 최초가 되십시오."

그리고 세상을 흔드는 존재가 되라고 시청자를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는 점과
이것은 현대카드에 의해 가능하다.
동시에 현대카드 이미지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시도하는 이미지로의 인식 변화도 기대 해 볼 수 있는 좋은 광고였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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