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사 CF보기
목록보기






배스킨라빈스31 : 크리마스니까 욕심내자 편
작성자: TJH5425

 

베스킨라빈스31 : 크리스마스니까 욕심내자 편에 대해 논평을 하겠습니다. 베스킨라빈스31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하고 또 인기가 많은 아이스크림 브랜드로써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스크림 브랜드입니다. 먼저 Baby, Animal 중 Baby를 모델로 삼아 최신 트렌드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소비자 Insight를 매우 잘 공략 하였습니다.

이유는 아이스크림은 혼자 먹는 것보다 여러 명이서 같이 먹는다고 인식되어 있는 음식입니다. 이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싼 가격에서 더 많은 메뉴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먹는 것을 원합니다. 이 입장에서 소비자를 잘 공략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맛의 아이스크림을 하나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넣어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도록 소비자들을 더욱 더 생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겨울에 다소 먹기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케이크로 제작하여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Concept를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걸맞게 가족 Target층을 적절히 잘 노렸습니다.

그리고 Baby를 모델로 삼아서 이 CF를 본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케이크를 먹고 싶어 할 때 가장 먼저 베스킨라빈스31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Target 층을 잘 노린 CF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라인프렌즈 아이템을 주면서 아이들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나눠 먹고, 찾아 먹고, 부숴 먹고’ 와 같이 그냥 일반 아이스크림 케이크처럼 먹는 것이 아닌 재미있게 먹을 수 있도록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했던 ‘나 꿍꼬또, 귀신꿍꼬또.’ 의 유행어를 빌려와 ‘나 꿍꼬또, 아이스크림 케이크 꿍꼬또.’ 로 바꾸어 이용했다는 점도 CF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는 효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아이의 애교는 부모님들로써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주어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는 CF였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CCC를 아주 잘 노린 CF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Concept는 광고의 핵심으로써 분명한 목적과 목표를 가지게 됩니다. 이 CF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가족들과 아이들을 Target으로 하여 소비자들에게 한 가지 맛이 아닌 여러 가지 맛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판매한다는 Concept를 아주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두 번째 Creative는 소비자의 Insight를 크리에이티브하게 잘 노렸습니다. 소구형식으로 브랜드의 물리적 속성(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기능적(메뉴가 많고 케이크 구매 시 라인프렌즈 아이템을 싸게 파는 것), 상징적 특성을 논리적으로 잘 표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Communication 모델이 “나 꿍꼬또, 아이스크림 케이크 꿍꼬또~” 라는 멘트와 마지막의 부인이 남편에게 “여봉~ 나 둘째 꿍꼬또” 라는 멘트를 합니다. 다소 위트가 있고 재미있게 소비자와 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이 광고는 심리 타점(Sweet Spot)과 소비자 인사이트(Insight)를 잘 표현한 CF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와 CCC, 위트, 디테일 부분까지 모든 면을 놓치지 않고 보여준 광고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잘 표현한 광고입니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FAQ

Contact

개인정보취급방침I회원약관I회사소개
0603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2길 25-1(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19)
사업자등록번호 : 211-87-58665 통신판매업신고 제 강남-6953 호 (주)애드크림 대표이사 : 양 숙
Copyright © 2002 by TVCF.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