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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풍에어컨 Q9500 : 바람 없이 시원하게 편
작성자: ET941216

 

CF에서 김연아 선수와 빙산 배경, 바람, 에어컨 단 네 가지로 제품을 표현하고 있다.
삼성에서는 2009년부터 김연아 선수가 은퇴한 현재까지도 꾸준히 김연아 선수를 삼성 에어컨 CF모델로 쓰고 있다.
2009년에는 김연아 선수의 씽씽 송으로 삼성 에어컨 홍보의 파급효과는 엄청났다.
김연아 선수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피겨 선수로써 인지도는 TOP OF TOP 삼성 브랜드에 걸맞은 모델이다.
피겨는 겨울 스포츠 종목으로 에어컨의 시원한 이미지와 연관되기 때문에서도 김연아 선수를 모델로 쓰면 어울린다.
또한 김연아 선수는 일반 연예인 가수와는 달리 TV 방송에 출연을 하지 않기 때문에 CF에 김연아 선수가 나오면 주목해서 보게 된다.
예전에는 김연아 선수 효과를 보기 위해서 삼성 에어컨을 사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김연아 선수 경기 티켓을 주는 이벤트까지 열었다.
김연아 선수는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8년 이상 꾸준히 김연아 선수를 모델로 써 온 삼성 에어컨은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 즉 신뢰의 이미지가 국민들의 뇌리에 박혀있다.
타 사 LG 브랜드 에어컨 모델과 비교해 봤을 때 LG 에어컨 모델은 자주 바뀌기 때문에 에어컨 제품이 무엇인지 조차 헷갈려 기억하기 어렵다.

그에 반해 삼성은 김연아 선수를 계속 CF에 써왔기 때문에 에어컨 제품 명 또한 기억하기 쉬웠다.
김연아 선수가 CF 광고 처음 부분에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면서 “바람 바람 바람아 멈추어다오”라고 말하였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 광고 처음 부분에 김연아 선수의 말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것이다.
이전의 에어컨 제품들과는 달리 무풍 냉방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것을 바로 유추해 볼 수 있다.
끝부분에 김연아 선수의 “삼성이 또 처음인 거죠” 말이 왜 들어갔을까 생각해보면 타제품과의 차별성을 강하게 강조한 것이다.
사람들이 “무풍 에어컨은 삼성에서 개발한 제품이구나”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빙산 배경은 에어컨의 시원함을 배경을 통해 비유·강조하였다.
CF에서 12초 부분에 음향이 사라지는 효과를 주어 바람이 사라지는 느낌을 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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