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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 First Drive 편
작성자: KHW9318

 

잊지 못할 `First Drive`를 선물하다 - BMW : First Drive 편

 


아이들이 운전을?

당신이 성인 남자라면 어렸을 적 자동차를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가? 또한 성인이 되기 전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보고 싶다는 상상을 해 본적이 있는가? 그 기억이 있다면 여기 BMW의 발상에 주목하라. 장난감 자동차로만 접하던 기억을 넘어서서 직접 아이들에게 운전 경험을 기억으로 선물한 것이다.

“나 BMW 운전해봤어!”

영상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공중파 프로그램에 나온 자동차 영재 아이를 비롯해 자동차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자동차에 관해서는 성인 못지않게 많이 알고 있지만, 성인이 아니기에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험은 가질 수 없었다. 그런 아이들이 금기를 깨고 운전을 해 본다면? 그것도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BMW’의 스포츠카를 운전한다면? 아이들은 이 경험이 강력한 초두효과로 작용하여 BMW에 더욱 무한한 애정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 이렇게 얘기할 것이다. “너네는 못해봤지? 난 BMW 운전해봤어!”

아이들은 미래다

이 캠페인을 통해 겉으로 드러난 BMW의 메시지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전략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꿈 실현에 BMW가 일조함을 암시한다. 이와 같은 순수한 조력자의 모습도 있지만 아이들을 캠페인에 등장시킨 것은, 잠재 고객을 잡기 위한 업계 간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함이다. 아이들에게 BMW를 운전한 경험은 앞으로 강력하게 작용할 것이고, 이 아이들 자체가 강력한 바이럴이 될 수 있다. 결국 아이들은 자동차 업계에서의 ‘미래’다.

반전이 있지만 괜찮아

영상을 끝까지 보면 알겠지만, 아이들은 실제로 운전하지 않았다. 고스트드라이버가 아이들 몰래 운전한 것이었다. 하지만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가 실제 운전을 하면서 보여주는 행복한 표정에, 반전으로 인한 실망감보단 흐뭇함이 더 들게 한다. 시트보다 작은 몸, 짧은 팔 다리로 운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치 내가 아이들의 꿈을 이루게 해 준 것처럼 흐뭇해진다. 결국 자연스럽게 BMW에 대한 고마움이 느껴지고 BMW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 재고하게끔 하는 BMW의 부드러운 마케팅 전략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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