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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oT앳홈 : 부모안심 IoT 편
작성자: WITHYOU97

 

부모님에 대한 자식의 마음, 감성 설득의 광고

 


부모님에 대한 자식의 마음

현대사회에 들어서며 '고령화', '독거노인'의 문제는 중요한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뉴스나 신문에서 혼자사는 노인들이 보살펴 줄 사람, 사회적 왕래가 없어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다는 기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 광고는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드라마형식의 스토리 텔링을 통해 제시해주고 있다.

광고 초반 '꾸벅 아들'이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광고가 시작된다. '꾸벅 아들' 이란 무슨 뜻일까? 하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광고 시청자들에게 제공하여 광고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꾸벅 아들'은 3년전 뇌출혈로 쓰러지신 어머니가 걱정되는 아들이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내뱉으며 여기저기 전화를 하는 모습을 말하며, 마치 소제목과 같은 역할을 하여 광고의 완성도를 높여 주고 있어 이 광고는 기획력이 높은 광고 인 것 같다.

또 '유플러스 고객 김현섭 고객님의 실제 이야기를 재현한 것입니다.' 라는 문구가 흘러 나온다. 광고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날법한 이야기, 즉 실제사연을 바탕으로 줄거리를 구성하면서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여 '부모님에 대한 걱정' 이라는 감성적인 면을 자극하여 광고와 브랜드의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요즘은 취업, 학업, 결혼 문제등으로 인해 부모님과 떨어져 도시에서 따로 살고 있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광고를 보며 공감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광고 시청자들이 많았을 것이다.

광고 내용처럼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혼자 살고 있는 가정뿐만이 아니라, 맞벌이로 인해 자녀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가정과 같이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가정을 타겟으로 설정하여 IoT라는 다소 생소한 제품을 쉽게 설명해 내며 제품의 구매도를 높이고 있는 광고인 것 같다.

광고의 감성적 접근

이 광고는 아프신 부모님을 걱정하는 아들의 시점으로 감성적 체험을 전달함으로써, 감동적인 면모를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감성설득을 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설득을 한 것 같다. 그와 함께 잔잔한 음악과 따뜻한 색감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광고란 제품의 소비를 증대시키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 광고는 이미지와 감성적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현대 사회에서 감성적으로 접근하여 브랜드의 호감도를 높임과 동시에 제품의 필요성을 잘 알려 제품의 소비를 증대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광고는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소비자 입장에서 광고를 만들어 설득을 하는 활동이다. '부모님에 대한 자식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또 함께 감동 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도를 함께 높이며 제품의 구매도와 필요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광고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고, 결국 광고 속에는 사람이 있으며 광고는 따뜻해야 한다. 이 광고는 그러한 면을 모두 충족 시키는 좋은 광고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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