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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 은행의 혁신-드럼 편
작성자: LHB9420

 

금융이란, 사전적 의미로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하여 경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활동이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금융은 뗄 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이 광고는 금융회사인 ‘IBK기업은행‘의 광고이다.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한 광고이고, 내용은 이정재가 드럼을 치는 장면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출 된다.

다양한 장면이 없고 그냥 드럼을 치다가 광고가 끝이나며 “중간에 현재에 머무르지 말자 금융이 가야할 곳은 고객의 미래이다. 금융을 혁신하다.” 라는 문구가 나오게 되는데. 광고에 나타나는 영상과 기업은행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연관성이 전혀 없어보인다. 광고를 보는 내내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이정재가 잘생기긴 잘생겼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으며, 자막과 나레이션을 통해서 금융광고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 광고영상만 봐서는 도대체 이것이 어떤 광고인지 알 수가 없다. 물론 다른 금융회사와 차별화된 광고시도는 좋았으나 고객한테 있어서는 주려는 의도와 메시지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전달되지는 않았다.

또한, 금융권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중 하나는 신뢰성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이 광고를 보면 우리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이 은행을 사용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즉, 신뢰성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는 많이 약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이 광고를 보면 그냥 나레이션과 자막을 통해 “금융의 혁신, 미래” 라는 문구만 알 수 있고, 또 이마저도 이정재가 드럼을 치는 장면이 화려하고 자막이 띄워져있는 시간마저도 짧기 때문에 잘 알 수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차별화된 광고컨셉은 좋다고 생각되나 앞으로 기업은행이 어떻게 나아갈지, 혜택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에 대한 정보를 제시해주면서, 고객에게 신뢰성과 은행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며, 좀 더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한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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