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공에 지친 아이들을 구하다, 웅진스마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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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에 지친 아이들을 구하다, 웅진스마트올

코로나로 인해 국내 에듀테크 시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브랜드들이 저마다 스마트 학습지 시장 1위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웅진스마트올 만의 차별화된 기술적 우위와 콘텐츠 격차를 통해 웅진스마트올이 명실상부한 스마트 학습지 No.1 브랜드로 자리 잡게 만들고자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대세엔 대세! ‘진짜’ 1등인 웅진스마트올의 위상을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 ‘오징어게임’을 통해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정재를 모델로 기용하여 혼공에 지친 아이들을 구해주는 ‘스마트올맨’으로 멋지게 변신시켰습니다. ‘스마트올맨’ 이정재가 진정한 스마트 학습지를 구하기 위해 직접 찾아 다니는 스토리를 통해 AI 특허 1위, 차원이 다른 생생함을 보여주는 AR, 대치동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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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양날의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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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양날의검

최근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쓰며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10개가 넘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는 치킨 브랜드 BBQ의 광고 영상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유튜브 ‘네고왕’으로 광고계에서 상한가를 치고 있는 기존의 전속 모델 ‘황광희’와 추가로 기용한 ‘브레이브걸스’가 함께한 BBQ의 새로운 광고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현재 광고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두 모델을 기용한 이 광고에 대해 알아보고자 영상을 시청하고 논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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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츠: 한번에 한집배달_중국요리편 What t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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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츠: 한번에 한집배달_중국요리편 What to say

본 광고 영상은 2020년 12월 28일 첫 방영한 광고 영상이다. 광고의 첫 시작은 중국음식 요리 과정을 먹음직스럽게 보여준다. 그 후 운동 선수들이 모여 중국요리 배달을 시키면서 광고 영상이 시작된다. 중국 요리를 배달시킨 후 ‘불었네?’ 라는 대사와 함께 영상 속 인물들은 음식과 주문자를 비난한다. 그리고 쿠팡 이츠로 재배달을 시켜 ‘맛집도 바로 먹어야 맛집’ 이라는 문구를 보인다. 이 문구에서는 특히 ‘바로’와 ‘맛집’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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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들의 새로운 도전 배민B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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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들의 새로운 도전 배민B마트

`배달의 민족`이라는 이미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이 기업은 모델도 배달의 민족만의 캐릭터인 독고배달과 배달이 친구들을 이용해 기존 `배달의 민족`의 고객들이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였고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기억에 남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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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우수)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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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우수) 잡코리아

잡코리아 광고는 지쳐있던 근래의 나에게 가장 희망적인 광고였다. 구인·구직 관련 회사이기에 당연히 취준생이 타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취준생이 아님에도 충분히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받을 수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요즘 같은 힘든 시기(코로나19)에 있는 현대인들에게 각자의 고충을 위로하고 동시에 응원을 건네줄 수 있었던 따뜻한 광고라고 생각한다. 광고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며 큰 활약을 해왔지만, ‘정보의 홍수’라 할 수 있는 지금 시대에서 자칫하면 광고는 오히려 넘쳐나는 상업적 정보에 수용자를 질리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이 광고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감동을 전하며, 기업 이미지까지 브랜딩 할 수 있는 훌륭한 광고라 생각하여 논평과제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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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우수) 카스는 더 이상 부딪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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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우수) 카스는 더 이상 부딪치지 않는다

몇 년간 짙은 갈색 병을 부딪치며 ‘부딪쳐라. 짜릿하게!’를 외치던 CASS(이하 카스)의 광고. 이제 더 이상 그 광고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2021년 카스가 병 색을 투명하게 바꾸고 이름 또한 ‘올 뉴 카스’로 정정하면서 새로운 광고 카피를 내어놓았다. 기존에는 주로 젊은 층을 내세워 톡 쏘아 올리는 강한 탄산과 청량함을 표현했다면 카스는 19년부터 백종원이라는 친근감 있는 중년 모델을 내비추더니 이번에는 윤여정 배우를 모델로 내세웠다. 카피 문구 또한 바뀌었다. 새로 선정된 카피 문구는 ‘진짜가 되는 시간’. 카스는 왜 이런 혁신적인 변화를 취한 것일까? 그리고 새로 만들어진 광고와 문구는 소비자에게 어떻게 느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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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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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마켓컬리는 국내 온라인 식재료 판매 업체로, 2015년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회원 수가 10만명을 돌파, 월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있는 유니콘 기업이다. 전날 주문하면 당일 아침에 신선한 식재료를 받아볼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를 최초로 시도하면서 더욱 성장한 기업이다. 필자는 이 기업의 TV CF 역사, 지금의 CF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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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룩으로 덮혀버린 시몬스 침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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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룩으로 덮혀버린 시몬스 침대 광고

시몬스 침대는 매년 ‘침대 없는 침대 광고’로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며, 광고마다 특유의 트렌디함으로 주목을 받는 것에 성공했다. 위에 제시하는 시몬드 광고 또한 ‘잠을 잘 잔 사람은 일상에서 에너지가 넘친다’는 메시지를 하품으로 위트있게 풀어내며 시몬스의인 상징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도 침대는 등장하지 않고 오직 상황과 등장인물의 연기만으로 브랜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해 신선삼을 선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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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 사이다, 시대를 아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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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 사이다, 시대를 아우르다

본 광고의 의도는 칠성사이다를 홍보하고 판매량을 늘리는 것으로, 칠성 사이다의 주요 고객층인 40대부터 60대까지의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이전 칠성 광고들을 부분부분 엮어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으로 기획되었다. 따라서 20년대에 제작된 광고영상임에도 불구하고 6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폭 넓게 아우르는 다양한 특징들이 드러나고 있다. 나는 이 광고에 드러난 그 시대별 광고의 특징들을 주제로 이 논평을 서술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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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반복 할인카드 현대카드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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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반복 할인카드 현대카드 Z

구간반복 할인카드는 계속하여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현대의 삶을 표현함으로써 같은 일상 속에 제한되어있어 자신이 쳇바퀴 같은 일상 속에서 혜택을 반복하여 제공한다는 현대카드Z의 강점을 내세웠다. 위 영상에서 현대카드는 인간의 일상을 쳇바퀴에 표현해 일상이 반복됨을 나타내었다. 큰 Z 쳇바퀴 안에 각 work(출퇴근용 구간반복할인), family(패밀리용 구간반복할인), ontact(방구석용 구간반복할인) 쳇바퀴가 돌아가며 현대카드Z 안에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된 반복할인카드가 포함됨을 한 화면에 보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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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는 묵음이야, HB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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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는 묵음이야, HBAF

HBAF의 아몬드는 일명 ‘k-아몬드’라 불리며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2019년에는 매출액 약 1,100억에 달했으며 국내 견과류 시장에서는 견줄 수 없는 1위 브랜드이다. 이번 ‘HBAF ‘휴일’’ 편은 HBAF 아몬드의 첫 TV 광고로,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채택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HBAF측은 이번 광고에서 아몬드의 제품 적 특징이 아닌 고급화 전략을 이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광고를 채택하였다. 그렇다면 이 광고가 소비자들에게는 어떻게 작용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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