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이 없었죠. 과제도 최준으로 제가..
그 동안 써브웨이에서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광고와 집에서도 편하게 배달시킬 수 있다는 써브웨이 앱 광고를 제작해왔다. 해당 시기마다 SNS에서 소위 ‘핫’하다고 하는 유명인들을 광고 모델로 사용해 온 써브웨이는 이번에 랜선 남친인 “최준”을 광고 모델로 하여 코로나로 지쳐있는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광고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써브웨이에서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광고와 집에서도 편하게 배달시킬 수 있다는 써브웨이 앱 광고를 제작해왔다. 해당 시기마다 SNS에서 소위 ‘핫’하다고 하는 유명인들을 광고 모델로 사용해 온 써브웨이는 이번에 랜선 남친인 “최준”을 광고 모델로 하여 코로나로 지쳐있는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광고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작년 한 해 전국을 떠들썩 하게 했던 노래 ‘범 내려온다’의 안무 팀, 21세기 도깨비들이라 불리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그들에게 가장 잘 맞는 광고를 찍었다. 그 광고는 KCC 페인트로 홈 인테리어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회사이다. KCC의 광고는 보통 KCC홈씨씨 인테리어의 가족의 관한 이야기, KCC창호의 주로 기능을 설명하는 광고가 많았다.

우선 대부분의 커피광고는 광고모델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한다. T.O.P 의 원빈, 칸타타의 현빈과 같이 커피광고는 무언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광고라기 보단 유명배우들을 앞세워 그들의 네임 벨류 및 모델의 이미지로 승부하는 광고 전략을 많이 세워왔다. 그래서 이 맥심광고는 나에게 상당히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직장과 커피를 접목시켜 하루의 시작이라는 메세지를 내세워 커피의 이미지를 친숙하게 다가오도록 했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 직장인들에게 있어 커피는 필수 불가결한 존재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굉장히 잘 활용하여 공감대를 형성한 것 같다.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기업인 맥도날드는 요즘 전 세계적으로 제일 핫한(유명한) BTS를 모델로 선정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광고 초반부터 BTS의 한 멤버가 맥도날드 매장의 문을 열고 걸어 나오면서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어서 모든 멤버가 한 명씩 등장하여 맥도날드와 BTS를 접목한 ‘THE BTS 세트’의 구성품을 개인별로 하나씩 소개한다. 멤버별 특유의 여유로운 표정과 몸짓으로 영어로 소개함과 동시에 자막을 넣어 전 세계 팬뿐만 아니라 광고를 보는 사람이면 누구나 광고에 몰입할 수 있게끔 한다.

동생이 형을 따라하고 싶은 것은 어느 집이듯 똑같듯이 맥도날드에서 본인들의 햄버거 세트로 대결을 펼치는 내용의 광고입니다. 형은 빅맥 베이컨 세트를, 맞은편에 앉은 동생은 해피밀 세트를 먹고 있습니다. 형이 앞에서 맥너겟을 쌓자 동생도 이에 질세라 해피밀 세트에 포함된 맥너겟을 쌓아봅니다. 그리고 형은 콜라를 먹으며 탄산의 청량함을 느끼고, 동생도 마치 콜라를 마시는 듯이 우유를 탄산음료처럼 시원하게 마십니다.

우선 광고 목표 소비자에 대해 알아보자. 그랜저는 상위 20% 부유층 소비자를 주 타겟으로 제작된 준대형 세단이다. 준대형 세단을 선택하는 대게 주 목적은 자신의 재정적 성공에 대한 자기만족, 과시이며 대체로 재정적 성공을 한 소비자는 중장년층이다. 이러한 재정적 풍요를 누리는 중장년층은 점차 단순한 과시를 넘어 타인에게 모범이 되고 존경받기를 원하기 시작한다. 물질적 풍요는 곧 내면적 풍요에 대한 갈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결국 그랜저 소비자에게 주요한 어필 요소는 재정적 과시도 있겠지만 그랜저를 이용함으로서 충족되는 타인의 존경을 통한 내면적 풍요다.

먼저 광고영상의 핵심 Concept, Creative, Communication 3C가 생각이 났다. 일단 컨셉은 결제, 송금, 포인트, 맴버쉽, 소비관리를 KB Pay라는 어플로 다 처리할 수 있다는 컨셉을 가졌고, 크리에이티브한 부분은 많은 모델들을 한 곳에 모아 놓았다는 것과 위의 사항을 다 모아놓은 것과 비유한 것, 커뮤니케이션은 KB Pay가 위의 사항들을 어플 하나로 다 처리 가능함으로써 아주 유용한 어플임을 설득하고 있다.

광고의 첫 시작 멘트다. 이 광고는 평소에 책과 가깝지 않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선정했다. 책을 고르고 구매하여 읽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법한 문제를 다루었다. 처음 이 광고를 보자마자 나의 독서 습관을 바탕으로 기획된 것인 줄 알았다. 나도 항상 분명 표지와 목차는 재밌어 보여서 책을 골라 구매하여 읽어봤는데 내 취향에 맞지 않거나 재미가 없던 적이 많았고, 돈이 아까워 억지로라도 읽으려 노력했으나 결국 읽기를 포기해버린 경험이 수두룩하다.

장보기도 즉시배달 배민B마트 국내 배달앱 No.1 배달의 민족에서 장보기도 가능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정확히는 장본 상품을 즉시 배달해주는 배민의 장보기 서비스 ‘배민B마트’인데요, ‘즉시배달 장보기’라는 경쟁 우위를 배민다운 크리에이티브로 전달하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신이여, 장보기를 허락하소서~ ♬ ‘즉시배달 장보기’를 소비자의 뇌리에 남기기 위한 도구로 Song을 선택했습니다. 전 국민(?)이 모두 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OST - 지금 이순간>을 CM Song으로 낙점했습니다. 키 메시지인 “장보기도 즉시배달 배민B마트”와 일맥상통하는 가사 그리고 뮤지컬 버전으로 진지하게 가창한 CM Song은 광고에 위트를 더해주었습니다.

이 광고는 유투브에서 방영되었던 ‘네고왕’이라는 웹예능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광고입니다. 인터넷기반 광고로 70초라는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어 스토리를 내포하고 있는 광고입니다. ‘네고왕’은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공익광고내에서 어르신층(소비자)의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매우 위험하고 힘든 상황이다. 코로나 19가 발생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는 않고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장기간으로 지속되어 아직까지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흡연과 코로나 19와의 관계를 연결하여 현재 시기와 적합한 광고가 있다. 바로 보건복지부에서 만든 금연캠페인 ‘담배는 노답 지금 노담: 담배와도 거리두기’ 라는 광고이다.

지그재그는 여성 쇼핑 앱으로, 2021년 4월 기준, 앱 다운로드 수가 3000만에 달하는 플랫폼이다. 그리고 기존의 지그재그는 Z세대(10~24세)의 비율이 전체의 60%를 차지할 만큼 10대, 20대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었다.(2019년 10월 MAU 기준) 그러나 이번 광고에서는 지그재그가 ‘1020세대’ 여성만의 인기 쇼핑 앱이라는 한계를 깼다는 느낌을 받았다.그 이유는 1020세대의 여성이 선망하는 예쁜 여성 모델(한예슬)에서 만 73세의 나이의 윤여정 배우를 광고모델로 기용했기 때문이다.